반응형
SMALL

작년부터 사고 싶었던 뉴발란스 1906REH를
올해 봄이 되어 구입하게 되었어요.
올 블랙이 제일 인기가 많고 사이즈 구하기도
어려워 하버 그레이 실버 구입했어요.
실물을 보니 빤짝 반짝 눈이 부셔요.

사이즈는 235 구입했어요.
뉴발 530은 230을 신었는데
찾아버니 뉴발 1906은
정사이즈가 딱 좋아요.
반스 230, 오니츠카 235-240,
나이키 240 신어요.
발등이 있는편이라 신을때는
끈을 좀 더 여유롭게 조절했어요.

530이랑 디자인을 비교했을때
530은 귀엽고 새내기 같은 느낌이라면
1906은 좀더 샤프하고 어른같은 느낌이에요.

색상은 톤온톤으로 그레이 색상이
잘 어우러져 있어요.
겨울빼고 봄부터 가을까지 잘 신을거 같아요.

뒤태는 우주선 같기도하고 사이버틱하네요.

착화감은 처음엔 좀 불편했어요.
바닥이 좀 딱딱한 편이에요.
계속 신으니 발이 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제 발 모양에는 530이 진짜 편하게 신었어요.
거의 2년 내낸 봄, 여름에는 530만
신어서 뒤축이 너덜너덜해요.

햇빛에 더 빛나는 뉴발 1906 실버그레이에요.
새신을 신고 올해도 건강하게 폴짝 뛰어보아요.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지금 이 순간, WE GOT NOW
m.nbkorea.com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