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반스 어센틱 3번째 구입 230cm 내돈내산 사이즈 참고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이 성큼 나가온듯 해요.

신발장에 몇십년 가까이 함께한 신발이
바로 반스 어센틱 블랙이에요.
겨울빼고 봄부터 가을까지
언제나 신어도 아무대나 잘 어울리고
편하기도 한 신발이에요.
29cm에서 하루 세일하는 걸 보고
바로 결제 했답니다.

보통 반스에서 올드스쿨을 많이
선호 하고 인기 많잖아요.
긍데 제 취향에는 반스 신발 중에서는
어센틱이 젤 예뻐 보여요.
예쁜 컬러도 많고요.
어센틱 그린색상 세일할때 살까 싶어요.

신발 사이즈는 235cm 정사이즈고
발볼 보통, 발등 높은편이에요.
보통 나이키는 240, 뉴발은 230,
버켄스탁 230, 살로몬 등산신발 240
신으면 잘 맞아요.
제 발 모양에는 뉴발이 편해서
유행을 떠나 뉴발 먼저 찾게 되더라고요.
예전에 사놓은 오니츠카타이거 230은
최근에 신어보니 발이 너무 껴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때는 230이 맞았는데 지금은 아닌가 봅니다?!

기존 센고 있던 어센틱이
230cm인줄 알고 230 주문했는데,
기존에 신던거는 235cm 더라고요?!
235cm는 신을때 좀 널널한 편이라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신발과 발이 좀 따로 노는 느낌이었어요.

한 2년 넘게 신은 반스 어센틱과 비교해보아요.
제 발 모양이 뒤축 쪽이 뽀족한 편이라서
신발을 신으면 다른데는 멀쩡한데,
뒤축 부분 부터 닳더라고요.
뉴발란스 530도 발이 편해서
작년 여름까지 자주 신었는데
뒤축 부분만 너덜너덜해서 새로 구입을
고민하고 있어요.

 

닳고 꼬질한 두 번째 어센틱은 

쓰레기통으로 보내줘야 겠어요. 

이제 봄도 다가오고 봄 옷과 신발 등 

쇼핑할게 있나 눈팅 좀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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